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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BT21 인형들 2017 불타오르네가 내 귀에 들어오더니 유트브에서 보고 빠져 빠져 아이돌에 관심이 없었는데 문제적남자에서 RM은 알고 있었고 다른 멤버는 모르다가 뷔에 입덕하며 방탄은 다르게 느껴지기 시작했고 달려라 방탄을 보면서 더 좋아하게 되었다 네이버 라인과 콜라보 해서 만든 캐릭터 BT21 인형에 관심도 없었는데 열광하고 ㅎㅎㅎ 나이들어 펑펑 소비 시작 추운 겨울 이태원 라인에서 줄 서서 번호표 받고 15분 쇼핑에서 산 RJ 처음에 산 RJ 진 캐릭터로 너무나 유명 라마인형 사고 싶었는데 더 귀엽다 강아지 같기도 하고 엄마도 좋아한 인형 치미 치미 이소룡이 생각나는 지민 캐릭터 인형 노오란 색이 치트키다 단무지 생각이 나기도 하고 혀도 낼름 귀엽당 가장 사고 싶었던 타타 어렵게 샀다 뷔의 캐릭터 내 주변에서는 .. 더보기
클렌저 찾으러 외출 10년전에 친구가 샘플 써보라고 줬던 화장품을 지금까지 거래하며 쓰고 있는 나 그때 선크림을 잘 못 바르고 맞지않아 피부가 너무 좋지 않아서 몇개월동안 피부과에서 치료 받고 써봤는데 무척 잘 맞아서 다행히도 계속 쓰게 됐다 제일은 수분젤 최고 지금은 vip 고객으로 쿠폰도 받고 이번에는 생일 3만점 쿠폰이 발생되어 고민하다가 파우더워시로 고르고 전화했더니 매장에 재고가 없어서 예약하고 일주일 뒤에 찾으러 간날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람이 거의 없다. 전철에 백화점에 텅텅 얼른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추석이라서 작은친구는 수분앰플 샘플 선물 받고 ^^ 잘 써봐야지 토너,시크릿에센스 다음에 바르면 된다고 한다.😊 더보기
미용실 간날 몇달째 머리카락을 방치 기르고만 있었는데 여름 지나고 드뎌 방문 어깨까지 자르고 학생 같다는 생각을 했다 요즘 미용실도 잘 못가는 시대이니 참고 참다가 동네에 괜찮은 곳을 소개 받고 두번째 가게 된 미용실 우리나라말로 ㅎㅎ 머리 난리났다 부해 보이고 잔머리도 많아서 관리안한 티가 너무 많이 나네 숱이 많은 편이어서 목이 아플지경으로 길어져서 묶을 때에도 반머리만 하고 하나로 묶기에는 무거워서 ㅠㅠ 무조건 가볍게 가볍게 변신하고자 오랜만에 짧은머리 가볍고 새로운 스타일로 좋으다 흰머리 많이 보여서 민망 민망 나이가 보인다. 가족들이 보더니 슬쩍 보면 학생같다며 ^^;;; 조금 어색하지만 조금 지나면 적응이 되겠지 한사람의 머리카락량이 나왔다고 산곡동 경남 아파트 근처 26도 헤어공감하우스 처음 방문하면 5.. 더보기
일주일간의 스페인 첫날 마드리드 가보고 싶던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 캬~ 이름 예쁘고 설렘 설렘 2019년 10월 큰 마음으로 엄마와 패키지 여행을 시작 그때 안갔으면 어쩔뻔 친구와 가우디 건축물을 보자 몇년을 얘기 했다가 무산되고 울 엄마와 고고~~ 하느님 감사합니다를 엄청 외치며 갔었다 7년동안 자유여행만 다니다나 패키를 처음가니 처음에 결재한 금액이 다인 줄 알았던 나 무지했다 예를 들어 170만원을 처음에 냈다하더라도 현지에서 관광할때 따로 내는 금액이 있는 줄 몰랐다가 자세히 안봤나보다 챙겨간 현금으로 다행이 모든 관광을 할 수 있었다. 마드리드 시청 앞 흑곰상 앞에서 엄청 유명하단다 모르고 왔지만 찍어야 한다고 해서 줄 서서 찍음 엄청 퉁퉁하게 나왔네 박물관 관람 이름이 프라도 엄청난 작품들을 관람 하며 가이드 분이 친절하게.. 더보기
무료나눔 예전에 받았던 돗자리 물건들을 정리하며 나눔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당근 마켓에 올렸더니 바로 연락이 와서 드리게 된 날 빨간색에 미국에서 유행했던 레트로스타일 그림으로 나름 상큼하고 예쁜 돗자리에 가방도 줘서 신나하고 그날 어떤 화장품을 샀는지는 기억이 없다 ㅎ ㅎ 미국에서 유행했던 스타일 걸 예쁘지만 몇번 쓰고 이제 쓸 일이 없어서 모셔두고만 있던 물건 정리 신박한 정리 보며 비움을 실천 중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중고거래로 비우고 정리했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요즘이다 예전에는 주말마다 힐링한다며 밖에 나갔다가 물건을 사오고 넣어놓고 정리는 한다고 했는데 쓰지 않는 물건들을 보며 낭비와 물건을 이고 지고 산다는 요즘 말이 실감 나고 있어서 쓴것 중 괜찮은 것은 무료나눔하고 새것들은 팔고 있다. 당근마.. 더보기
파우치 사랑 몇년동안 파우치에 빠졌더랬다 2013년 부터였던가 쇼핑몰에서 5개~10개 씩 사고 그 뒤로도 가끔 샀더니 조금은 많아졌다 화장품을 사고 파우치를 준다고 해서 7만원을 질렀던 적도 있었던 바닐라코파우치 록시땅에서 같이 간 친구에게 얘기 해서 받은 녹색 파우치 CGV에서 반해 3개를 사서 2명의 친구에게 나눠주고 남은 파우치 꽃장식이 예쁜 안나수이 파우치 스누피를 좋아하는 바람에 화장품사고 받은 스누피 파우치 딱딱하다 숨화장품도 많이 사서 숨에서도 받고 전시회 갈때마다 파우치가 예쁘면 구입 잠시 빠져서 필요하지 않은 물건이었지만 예쁘따는 마음으로 구매를 많이 했다는 생각이 들어 사진에는 없지만 다른 파우치는 당근마켓에 올리고 요 파우치들은 잠시 모았었다 기억으로 남겨두기로 지금도 좋아하기는 하지만 예전만큼 .. 더보기
첫 베이킹 코로나로 집콕 생활 7개월 유투브 애청가자 되어 보다가 해봐야지만 생각하다 8월말 처음 도전한 베이킹 도전 쉽다 쉬워 우연히 스콘 만드는 영상을 보고 재료도 간단하고 어렵지 않아서 할 일 없는 일요일 집 옆에 마트에 가서 밀가루, 버터, 우유 를 사고 달걀과 설탕,베이킹파우더는 미리 사다가 놓았었고 소금은 당연히 있는재료 고마울 따름이다. 스타벅스에서 하나에 3천원 정도 하는데 여려개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오호 ~~~ 재료 유투브에 나와 있는 중력분 300g 베이킹파우더 6g 버터 60g 달걀 1개 설탕30g 소금2g 우유 100g 11개 정도 완성 190도 20분 예열 190도 20분 굽기 커피와 마시면 굿굿 잼도 꼭~~~ 순서저울도 꼭 있어야 해요 예전에 사다 놓은 시장 저울로 조금은 불편하게 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