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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거리

미용실 간날

몇달째 머리카락을 방치 기르고만 있었는데 여름 지나고
드뎌 방문 어깨까지 자르고 학생 같다는 생각을 했다
요즘 미용실도 잘 못가는 시대이니 참고 참다가 동네에 괜찮은

곳을 소개 받고 두번째 가게 된  미용실 우리나라말로 ㅎㅎ

머리 난리났다 부해 보이고 잔머리도 많아서 관리안한 티가 너무 많이 나네

 

숱이 많은 편이어서 목이 아플지경으로 길어져서 묶을 때에도 반머리만 하고 하나로 묶기에는 무거워서 ㅠㅠ

무조건 가볍게 가볍게 변신하고자


오랜만에 짧은머리 가볍고 새로운 스타일로 좋으다 흰머리 많이 보여서 민망 민망 나이가 보인다.  

가족들이 보더니 슬쩍 보면 학생같다며 ^^;;; 조금 어색하지만 조금 지나면 적응이 되겠지

  한사람의 머리카락량이 나왔다고

 

산곡동 경남 아파트 근처 26도 헤어공감하우스 처음 방문하면 5000원 저렴 두번째 부터는 18.000원으로 2만원이 되지 않아서 좋다 요즘에 2만원이 다 넘어서 그랬는데 여긴 가격이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네이버 예약제로 바뀌어서 당일에 예약 하고 방문할 수 있어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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