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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거리

2022 일기 1월이 정신 없이 지나가다가 1월30일 일요일 설 연휴중에 모이기로 했던 친구들이 집에 오고 점심은 밀키트 9.900원 부대찌개로 대접하고 간식은 떡,커피로 저녁은 감바스와 걸작 떡볶이,치킨 편하게 놀다가 헤어질때 얼마나 아쉬운지 ㅠㅠ 일년에 두번 만나면 많이 만나게 된 요즘 얼굴 봐서 좋은 하루 더보기
수요일의 외출 인천 성모당 오랜만에 평일에 쉬게 되어 엄마와 함께 아침 10시미사 하러 성당에 갔다가 제물포에 있는 (구)박문여고 자리 (현)교구청 안에 있는 성모당으로 갔어요 가고 싶었던 장소여서 기대하며 전체를 찍으려고 했지만 ^^;;; 잘 찍지는 못했네요 양 팔을 벌려 품으시는 느낌이에요 열려있는 기도 마당 같아요~~~ 아름다운 파티마성모님과 제대 성모당 왼쪽으로 있는 성모님께서 발현하신 곳 기념 성모상과 이야기를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기념관이 있어요 다음에는 미사드리러 갈거에요. 더보기
2월 1일의 소소한 일상 사회적 거리두기가 진행 중이지만 많이 줄어들고 괜찮아진 것도 있는 중에 아직 집콕 중인 생활 속에서 어제는 오랜만에 성당에 다녀와서 기분이 무척 좋고 상쾌해요 언제가나 기다리다가 20명 이상 되어 미사를 봤어요 마스크를 하고 온도체크도 하고 손소독제도 하죠 붙어 앉지 않고 떨어져서 멀리 멀리 한명씩 앉지만 그래도 성당이 주는 편안함 거룩함이 저에겐 아주 필요하고 절실해요 기도를 통해 심신에 평온함을 느끼고 불안을 이겨낼 수 있어요 더보기
넷플릭스 드라마 브리저튼 어떤 드라마든 한번 보고 두번 보지 않았는데 브리저튼 드라마는 대박이에요 초록초록 배경과 아름다운 의상 이야기 다시 보기만 다섯번째에요 와우 두 주인공의 섹시함과 사랑스러움 자연스러움이 폭발해요 여주는 인형스럽고 비현실적으로 남주는 수~~~퍼 남성스러움이 자세와 걸음걸이 의상에서 나와요 보는 눈이 즐겁죠^^ 한 장면인데 영상에 그림을 그렸더라고요 하~~~ 볼매 볼매에요 위에서 찍은 장면이 많은데 더 극대화 했어요 그리고 여동생 엘로이즈 덕분에 코믹도 있어서 또 보고 싶은 브리저튼이에요 시즌 2가 기다려지는 드라마 모두 꼭 보세요 더보기
태형 생일 투어 2 멜로우 카페를 갔다가 낭만적 카페로 여기도 선착순이었지만 그 안에는 들지 못했어도 괜찮았어요 풍성하게 받았어요 ^^ 두번째 사진 넘 예쁘더라고요 카페도 멋지고 좋았어요 서울숲에 방탄의자가 있다고 하고 태형이의자도 있다고 해서 가봤어요 금손 팬분들 아크릴을 만들어서 전시하셨더라고요 의자에 자신의 이름을 기념하여 있다면 뭔가 뭉클할 것 같아요 연예인 의자도 있지만 일반인들도 부모님을 기념하는 의자가 많았어요 투어하면서 받은 것들이에요 보라보라 사랑스런 귀염둥이 태형이 생일을 축하하며~~~ 더보기
태태 생일 투어 1 2018년 12월부터 시작된 투어 횟수로 3번째네요 올해 다녀온 후기 남겨봐요~~~ 찐아미 언니 덕분에 언니가 리스트 만들어서 출발 요긴 카페 '씨스트' 계단 타고 2층과 3층으로 이루어진 멋진 카페였어요 요긴 '멜로우' 카페 숲속 오두막집 분위기 카페 제 스타일이에요 여긴 액자를 주셔서 🥰🥰😍 신났어요 더보기
스킨케어 이야기 숨,워터 젤 크림,선크림 10년전에도 피부가 좋은편은 아니었지만 우연히 선크림을 발랐다가 뒤집어져서 피부 괴물이 되고 피부를 치료하고 고치는데 300만원이 넘게 들어가서 그 뒤로 기초 제품을 찾다가 친구의 추천으로 '숨'을 만난 뒤 10년째 쓰고 있어요 선크림은 한동안 시세이도 제품을 쓰다가 랑콤 제품도 써보고 하다가 승무원들이 쓰는 '셀퓨전씨'로 정착했어요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꼭 써야해요 숨은 30대 까지 워터 제품 쓰다가 30대 후반에는 워터 젤 크림만 쓰고요 시크릿 라인으로 바꿨어요 영양과 수분을 같이 줘야 하는 시기 더라고요 10년 동안 쓰고 있으니 샘플 제품이 무척 많이 모여서 100개도 넘더러고요 신박한정리 보니까 샘플을 먼저 쓰고 제품을 써야 겠어요 가장 애장하는 제품은 '워터 젤 크림' 과 '시크릿에센스' 에요 .. 더보기
키덜트 도장 아이들 물건을 좋아하고 잊지 못하는 어른을 키덜트라고 ^^ 제가 그런 편이에요 이번에 잃어버린 도장을 구입했어요 여자 아이들은 토끼 귀여운 공룡 남자 아이들은 티라노공룡 과상어를 좋아해서 구입했다가 티라노만 남고 잃어버렸다가 다시 구입했더니 더 좋았어요 예전 것은 노란색이었는데 이번에 건 보라색 몰랐다가 깜짝 놀랐어요 보라사랑 하트 뿅뿅 🥰🥰🥰 검색으로 찾다가 없어진 줄 알고 에구 했다가 찾아서 넘 좋았어요 처음 살때는 7천원 조금 못되게 샀고요 이번에는 할인해서 6천원 조금 못되게 샀어요 칭찬 도장을 아이들이 좋아하지만 제가 더 좋아해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