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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거리

2월 1일의 소소한 일상

사회적 거리두기가 진행 중이지만 많이 줄어들고 괜찮아진 것도 있는 중에

아직 집콕 중인 생활 속에서
어제는 오랜만에 성당에 다녀와서 기분이 무척 좋고 상쾌해요 언제가나 기다리다가 20명 이상 되어 미사를 봤어요

마스크를 하고 온도체크도 하고 손소독제도 하죠 붙어 앉지 않고 떨어져서 멀리 멀리 한명씩 앉지만
그래도 성당이 주는 편안함 거룩함이 저에겐 아주 필요하고
절실해요

기도를 통해 심신에 평온함을 느끼고 불안을 이겨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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