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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거리

장미접기

고등학교때 종이 접기가 유행했다
화이트데이가 되면 접은 장미송이 다발과 사탕이
지하상가에 수놓아 있었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 덕분에 장미접기를 배워서 많이도 접었고
20년이 다 되는 지금도 손이 기억하고 접을 수 있어서
오랜만에 해봤다

메모지나 수첩을 좋아하는 나는 정리하다가
추억의 향모아를 발굔~~~ ^^ 접어봐야 겠다 생각
조금 두꺼워서 접기 좋다



세모 ,네모 접기 기본으로 하고

반반 접기 양쪽 다 해주고

네 끝에 세모접기 사방으로 해주고 ^^


중심보다 위에 선을 맞추고 접고 왼쪽 모서리를 세모로 접어주고 사방을 다 해주고 편다.

안쪽으로 넣어 세모모양으로 접어주고

펴서 안쪽으로 부분 접기 해주면 요런모양이 된다.

조금은 어려운마무리 네 귀퉁이를 세모 안쪽 접기로 해서

딱지 접기 하듯이 만들어 주면

장미의 아래 모습 딱지접기 비슷하다 ^^

짜잔 장미 완성 조금은 복잡하고 접기도 많고 이 장미접기가 갠적으로 제일 예쁘다.^^
손 운동 삼아 접으면서 모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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