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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거리

일주일간의 스페인 첫날 마드리드

가보고 싶던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 캬~ 이름 예쁘고 설렘 설렘

2019년  10월 큰 마음으로 엄마와 패키지 여행을 시작  그때 안갔으면 어쩔뻔

친구와 가우디 건축물을 보자 몇년을 얘기 했다가 무산되고 울 엄마와 고고~~

하느님 감사합니다를 엄청 외치며 갔었다

 

7년동안 자유여행만 다니다나 패키를 처음가니 처음에 결재한 금액이 다인 줄 알았던

나 무지했다 예를 들어 170만원을 처음에 냈다하더라도 현지에서

관광할때 따로 내는 금액이 있는 줄 몰랐다가 자세히 안봤나보다

챙겨간 현금으로 다행이 모든 관광을 할 수 있었다.

 

 

마드리드 시청 앞 흑곰상 앞에서 엄청 유명하단다 모르고 왔지만 찍어야 한다고 해서

줄 서서 찍음 엄청 퉁퉁하게 나왔네

 

 

박물관 관람 이름이 프라도 엄청난 작품들을 관람 하며 가이드 분이 친절하게 설명을 많이

해주셔서 유익하게 보고 경청했던 시간 전시회나 박물관 좋아하는데 굿이었음

 

 

요기 100년 츄러스 가게 전경

 

프에르타 델 솔 광장에서  살이 너무 쪘던 때라 사진 어쩔 ㅜㅜ

 

 

 

잊질못할 츄러스 100년 넘은 가게 이고 블로그나 다른 sns 에서 엄청 유명한 곳에서 먹은 츄러스

왜 그런 줄 알겠음 매력적인 단맛에 홀릭 코코아 또 먹고 싶은 마음

추가 관광으로 스페인 광장에서 먹음

 

 

예전 방송에서 스페인 시장이 나왔었는데 멋지다고 생각해서 꼭 가고 싶었던 장소 샹그리아와 타파스 하몽이 보인다.

샹그리아 마시고 타파스는 못먹었다. 다시 먹을 기회가 없어서 이날 먹었어야 했는데 하몽은 여행 내내 먹었다.

 

 

요기는 예전 왕궁이었다고 했었던거 같은데 정확한 기억이;;; 4개의 국가로 나뉘어 있던 스페인 하면서 얘기해 주셨던

기억이 있다. 메모를 해놓을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