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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거리

일주일간의 스페인 셋째날

그.라.나.다~~~
스페인의 남쪽 지역 방송으로만 본 세비야 성당이 있는곳
엄마는 세비야 성당을 꼭 보고 싶다고 하셔서 여행일정에 있는지 확인하고 결정 톨레도에서 4시간정도 와서 하루 숙박하고 셋째날 일찍 관광시작

광고에 많이 나온 장소로 유명한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 세비야 최고의 건축가
아니발 곤잘레스가 지은 건물로 궁전 보다 더 화려하게 느껴지고 멋지다

스페인광장 마차타고 시내 구경까지 꼭 해봐야 하는 코스
마차 처음타서 신기방기 기분이 묘했더랬다 요것두 추가요금 있음

스페인인에 보기 드문 목조 건축물 메트로폴 파라솔
벌집을 연상하게 하는 무늬 모양에 특이한 형태로
펼쳐져 있어 다른 세계에서 온거 같다
우리나라 동대문 DDP 가 생각남
유명해서 다들 구경 온다고 한다 새로운 랜드마크

세비야 대성당 내에 있는 콜롬버스 관 네명의 왕이 받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 꼭 보고 싶었던 조각품 와우~~~
앞의 왕의 콜롬버스를 지지하고 도와줘서 당당하게 고개들고 뒤에 두 왕은 지지하지 않았어서
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두분이 자매라고 하셨는데

요기는 꼬르도바 이슬람 색채가 남아 있는 도시

메스키따 사원 동방교회 느낌 가톨릭과 이슬람 문화 혼재되어 독특하고 신비로움

벽에 꽃 화분 기분 좋은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