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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거리

일주일간의 스페인 셋째날 두번째 야간투어 야간투어 다른나라에서 밤에는 절대 나가면 안된다고 하지만 단체 관광의 묘미 야간투어출발 ~ 지중해의 노을이 색다르게 다가오고 그라데이션 한것처럼 아름답게 펼쳐진다.요기는 유대인지구 거리 알록달록 살게 많고 구경거리도 많다. 수건 득템 예전 스페인이 되기전 역사는 유대인의 나라였다고 여왕이 전쟁에서 이기고 가톨릭 국가가 되었지만 작게나마 옛 흔적이 남아있는 거리야간의 대성당 들어가지는 못하고 목 꺾어가며 감상하고모던한 포장마차 느낌으로 술집 앞에 멋진 노점 카페처럼 근사하게 차려져 있다. 또 가보고 싶은 장소시원한 맥주와 맛난 안주 가지튀김에 오징어 튀김 소스가 다했다 처음 먹어보는 소스 맛이었는데 넘나 맛있어서 집에서 해먹어 보고 싶은 맛 발사믹 식초가 재료라고 했는데 아는분 있을까요? 더보기
일주일간의 스페인 셋째날 그.라.나.다~~~ 스페인의 남쪽 지역 방송으로만 본 세비야 성당이 있는곳 엄마는 세비야 성당을 꼭 보고 싶다고 하셔서 여행일정에 있는지 확인하고 결정 톨레도에서 4시간정도 와서 하루 숙박하고 셋째날 일찍 관광시작 광고에 많이 나온 장소로 유명한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 세비야 최고의 건축가 아니발 곤잘레스가 지은 건물로 궁전 보다 더 화려하게 느껴지고 멋지다스페인광장 마차타고 시내 구경까지 꼭 해봐야 하는 코스 마차 처음타서 신기방기 기분이 묘했더랬다 요것두 추가요금 있음스페인인에 보기 드문 목조 건축물 메트로폴 파라솔 벌집을 연상하게 하는 무늬 모양에 특이한 형태로 펼쳐져 있어 다른 세계에서 온거 같다 우리나라 동대문 DDP 가 생각남 유명해서 다들 구경 온다고 한다 새로운 랜드마크세비야 대성당.. 더보기
일주일간의 스페인 첫날 마드리드 가보고 싶던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 캬~ 이름 예쁘고 설렘 설렘 2019년 10월 큰 마음으로 엄마와 패키지 여행을 시작 그때 안갔으면 어쩔뻔 친구와 가우디 건축물을 보자 몇년을 얘기 했다가 무산되고 울 엄마와 고고~~ 하느님 감사합니다를 엄청 외치며 갔었다 7년동안 자유여행만 다니다나 패키를 처음가니 처음에 결재한 금액이 다인 줄 알았던 나 무지했다 예를 들어 170만원을 처음에 냈다하더라도 현지에서 관광할때 따로 내는 금액이 있는 줄 몰랐다가 자세히 안봤나보다 챙겨간 현금으로 다행이 모든 관광을 할 수 있었다. 마드리드 시청 앞 흑곰상 앞에서 엄청 유명하단다 모르고 왔지만 찍어야 한다고 해서 줄 서서 찍음 엄청 퉁퉁하게 나왔네 박물관 관람 이름이 프라도 엄청난 작품들을 관람 하며 가이드 분이 친절하게.. 더보기